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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 우수상 ‘영예’[충청남도=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충남도는 ‘제4회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 베스트 축제 어워드 시상식에서 마케팅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사)한국지방신문협회와 (주)한국전시산업원이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후원으로 지난 26-28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도는 특색 있는 지역축제, 관광코스 개발, 야간관광과 충남 워케이션 등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충남의 맛과 멋을 살린 홍보 마케팅으로 관광산업을 활성화한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람회는 전국 73개 자치단체를 포함한 116개 기관이 총 283개 부스를 운영했으며, 도는 천안시·보령시·금산군·서천군 지역축제와 관광지를 홍보하는 통합부스를 운영했다. 통합부스에는 4만 6000여 명이 방문했으며,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태안세계튤립꽃박람회(4월 10-5월 7일), 공주석장리구석기축제(5월 3-6일), 서산해미읍성축제(10월 2-5일), 부여서동연꽃축제(7월 5-7일) 등 시군 대표 축제 △충남 우수 관광지 등을 홍보했다. 특히, 충남 방문의 해 캐릭터로 활동하는 ‘아기참매 워디와 진묘수 가디’ 포토존, 사진 찍어주기 이벤트를 진행해 학생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도는 이번 박람회에서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성공 운영을 위해 개발한 권역·테마별 충남 104개 관광코스를 선보이고 안내책자 및 리플릿을 제공했다. 서천 대아, 금산 인삼, 천안 호두과자, 보령 김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뽑기 이벤트 진행은 재미와 웃음을 선사하고, 박람회를 방문한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송무경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충남 방문의 해를 앞두고 전국 대표 축제를 홍보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박람회에서 마케팅 분야 우수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충남 우수 지역축제의 뛰어나고 특색있는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육성하고 널리 알려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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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명노봉 연구회장, 빛나는 아산 만들기 연구모임 제1차 회의 개최(빛나는 아산 만들기 연구모임, 왼쪽부터) 안정근 의원, 박효진 의원, 명노봉 의원, 이춘호 의원이 함께 했다.) [아산시의회=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지난 12일, 아산시의회 다목적실에서 「빛나는 아산 만들기 연구모임」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빛나는 아산 만들기 연구모임」은 연구회장 명노봉 의원을 비롯해 박효진·안정근·이춘호·전남수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산시의회는 '빛나는 아산 만들기 연구모임'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해당 연구모임은 원도심 지역의 야간경관 개선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아산시 정체성 발굴 및 특화형 야간경관 구상안을 제시하여 관광산업 발전을 도모할 목적이다. 이번 제1차 회의에서는 ▲임원진 선출(부회장 이춘호 의원, 간사 박효진 의원) ▲연구모임 추진 계획 수립 ▲연구용역 사업제안서 발표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아산시의회 명노봉 의원이 "아산시만의 특화된 야간경관 구성안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명노봉 의원은 “원도심 지역을 중심으로 야간경관 구상안을 기획하기 위해서는 아산시만의 정체성을 각인시킬 수 있는 명확한 컨셉이 제일 중요하다“며 ”앞으로 연구모임에 구성된 위원님들과 관련 전문가분들과의 협업을 통해 아산시만의 특화된 야간경관 구상안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빛나는 아산 만들기 연구모임」은 이번 제1차 회의를 시작으로 간담회, 중간보고회, 벤치마킹, 결과보고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연구 활동을 토대로 결과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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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김태흠 지사, 24시간 365일 완전 돌봄 실현 위해 공공 최초 ‘주4일 근무제’ 도입(3일,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24시간 365일 완전돌봄'을 실현한다"고 발표했다.=뉴스온라인) [충청남도=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민선8기 힘쎈충남이 저출산 극복을 위해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24시간 365일 완전 돌봄’을 실현한다. 또 사교육비 문제 해소를 위해 공립학원을 운영하고, 84㎡(옛 34평형) 아파트를 6년 전 가격으로 파격 분양하는 ‘충남형 리브투게더’에 대한 임신·출산 가구 특별공급 비율을 100%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아이 키움 배려 문화 확산을 위해선 공공 최초로 주4일 근무제를 도입·시행한다. (3일,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24시간 365일 완전돌봄'을 실현한다"고 발표했다.=뉴스온라인) 국가소멸 위기 “마지막 골든타임 지키자” 김태흠 지사는 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아이를 낳으면 성인이 될 때까지 책임지는 충남 : 충청남도 저출산 극복 대책’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형 풀케어(Full Care) 돌봄정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이 0.72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회원국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하고, 충남 역시 0.84명으로 추락하며 국가소멸 위기 상황에 직면했다는 판단에 따라 마련했다. (합계출산율 : 가임여성(15~49세) 1명이 평생 출산하는 평균 자녀수 표) 지난 18년 동안 정부가 저출산 극복을 위해 380조 원의 예산을 쏟아 부었으나, 백화점식 정책 나열로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는 문제의식도 깔려있다. 현재를 마지막 골든타임으로 인식하고 저출산 대책을 도정 핵심과제로 선정, 총력 대응을 통해 출산율 반등 기제를 마련하며 2026년 출산율 1.0을 회복한다는 것이 도의 목표다. (3일,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공공최초 주4일 근무제시행"을 설명하고 있다.=뉴스온라인) 24시간 365일 전담 보육시설 전 시군 설치 김 지사는 우선 “0∼5세 돌봄 사각지대인 평일 야간과 주말·휴일 영유아 보육을 위해 24시간 365일 전담 보육시설을 전 시군에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전담 보육시설은 접근성이 좋은 기존 어린이집 시설을 활용하되, 인구 밀집 지역은 도가 아파트를 매입해 시설을 설치하고, 가정어린이집의 전담시설 전환을 적극 지원한다. 올해 시군마다 1개소 씩, 총 25개소 이상 설치하고, 추가 수요에 따라 시설을 확대해 “충남에서는 부모가 희망하는 경우 언제든 돌봄을 이용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겠다”는 것이 김 지사의 설명이다. 본격적으로 확대될 경우 학교 시설로는 감당이 어려운 ‘늘봄’ 관련 대책도 내놨다. 김 지사는 “주민자치센터, 마을도서관 등 지역 내 가용 시설을 최대한 확보해 늘봄학교의 시설 부족을 해소하고, 퇴직교사 등 어르신을 활용한 늘봄 강사 인력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뿐만 아니라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 돌봄 시설 운영 시간을 평일은 물론, 주말과 휴일, 방학 기간에도 밤 10시까지로 연장해 초등 돌봄 사각지대를 전부 해소한다. 김 지사는 “종교단체 시설도 돌봄에 적극 활용해 아이들을 어디서나 든든하게 믿고 맡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유명 학원 위탁 ‘공립학원’ 남부권에 설치 중·고등학생들에 대해서는 학습권 보장에 정책의 초점을 맞춘다. 김 지사는 “부모님들이 부담스러워하는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공립학원을 운영하겠다”라며 “남부권 희망 시군에 우선 설치하되, 서울 유명 학원이 위탁 운영토록 해 최고 수준의 고품질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주거 문제 해법을 위해서는 충남형 리브투게더 등 공공아파트 특별공급 확대 카드를 꺼냈다. 김 지사는 “저출산 주요 원인 중 하나가 주거 문제”라며 “우리 충남은 과감하게 임신 및 출산 가구에 대한 공공아파트 특별공급 비율을 현재 55%에서 100%까지 대폭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임신·출산 가구에 대한 임대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선 젊은층이 선호하는 지역 도유지 등 공공용지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0∼2세 자녀 둔 직원 주 1일 재택근무 의무화 아이 키움 배려 문화 정착과 출산·가족에 대한 인식 전환도 견인해 나아간다. 도는 우선 일·육아 병행에 따른 부담 완화를 위해 공공 최초로 사실상의 주4일 근무제를 시행한다. 김 지사는 “도청과 소속 공공기관의 0∼2세 자녀를 둔 직원의 주 1일 재택근무를 의무화해 눈치 보지 않고 아이를 돌볼 수 있게 하겠다”라고 설명했다. 또 육아를 성과로 인정, 육아휴직자에게 A등급 이상의 성과등급을 부여하고 근무성적평정에서도 가점을 부여한다. 민간기업과는 직장 분위기 바꾸기 캠페인을 펼치고, 아이 키움 배려 우수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최대 1억 원의 육아지원금도 지원한다. 충남형 풀케어 돌봄정책 추진을 위해서는 2026년까지 3년 동안 4637억 원이 필요하다. 이 중 기존 추진 중인 주택 보급 정책을 제외하면, 신규 예산은 3년 간 700억 원 가량으로 집계됐다. (김태흠 지사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선거공약을 보여줬다.=뉴스온라인) “현금 지원 대상·규모 전국적으로 통일해야” 김 지사는 이날 이와 함께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대정부 정책 제안도 내놨다. 먼저 출산 시 국가와 지자체가 제각각 펴고 있는 현금성 지원 정책에 대한 대대적인 수술 필요성을 꺼내들었다. 김 지사는 “현재 출산 시 국가 이외에 지자체가 현금을 잘게 쪼개주고 있는데, 이는 체감도가 떨어져 출산율 제고에 한계를 노출하고 있으며, 지자체 간 유인책은 실질적인 출산 증가가 아닌 인구 빼오기 현상만 불러오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아이를 낳고 기르면 충분한 혜택을 받는다고 느낄 수 있도록 현금성 지원을 통합하고, 대상과 금액 기준 역시 전국적으로 통일시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부부가 미혼자보다 불이익을 보는 현행 제도에 대한 정비 필요성도 제기했다. 김 지사는 “요즘 인기가 있는 신생아 특례대출은 미혼 1인 소득 기준과 부부합산 소득 기준이 1억 3000만 원 이하로 같아 자녀를 출산하고도 혼인신고 없이 대출을 신청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미혼보다 기혼의 혜택이 크도록 결혼에 불이익을 주는 제도를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김태흠 지사가 2019년 일본 이민청 신설을 이야기 하며 충남도에 이민청 조속 설립과 비자제도 개선을 설명했다.=뉴스온라인) 프랑스식 ‘등록 동거혼’ 제도 도입 제기 프랑스식 ‘등록 동거혼’ 제도 도입과 이민 정책에 대한 전향적인 검토 필요성도 제시했다. 김 지사는 “OECD 국가의 혼외 출산 비중은 41.9%이지만, 우리나라는 2.3%에 불과한데, 결혼 전에 아이를 갖는 것에 대한 부정적 인식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프랑스식 등록 동거혼 제도 도입을 통해 동거 가족에게도 혼인부부와 동일한 세금과 복지 혜택을 부여해 결혼 부담없이 아이를 갖도록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민 정책에 대한 전향적 검토 제안은 출산율 제고만으로는 저출산에 따른 충격을 해소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내놨다. 김 지사는 “출산율이 반등되더라도 상당한 시간이 지나야 회복될 수 있기 때문에 국가 유지를 위해서는 이민 정책의 획기적인 전환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선 “이민청을 조속히 설립하고, 한국 문화에 익숙한 외국인 유학생이 한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비자제도를 전면 개선해야 한다”는 것이 김 지사의 뜻이다. (3일,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24시간 365일 완전돌봄'을 실현한다"고 발표했다.=뉴스온라인) 결혼·출산 관련 증여세 공제 금액 확대도 정책 제안으로 꺼내들었다. 김태흠 지사는 “60세 이상의 순자산은 3800조 원이 넘어 역대 최고 수준이지만, 결혼 출산이 활발한 청년층의 순자산은 844조 원에 불과하다”라며 “결혼을 하려는 청년층의 각종 부담이 큰 상황에서 세대 간 자산 이동에 상속 증여세가 장벽이 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평균 결혼 비용이 3억 원을 훨씬 넘는 점을 감안해 결혼·출산 시 직계존속으로부터 증여받는 재산의 세금 감면액을 현재 양가 합산 3억 원에서 5억 원으로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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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갑 신범철 후보, ‘내 집앞 전철 시대’ 개막할 것 '청룡동 공약 발표'[국회=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선거구 획정안에 따라 새롭게 천안(갑)지역으로 편입되는 청룡동을 위한, 신범철 천안갑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의 ‘사통팔달 청룡, 교육특구 청룡’ 공약이 발표됐다. 먼저, 사통팔당 청룡 공약에는 ▲‘내 집 앞 전철’ 청수역·구룡역 전철1호선 단계적 신설 ▲구룡역 연계 복합쇼핑센터 유치 ▲청룡동 심야버스 운행 등 청룡동의 교통 인프라 및 일자리 관련 공약이 포함됐다. (국민의힘 천안(갑) 신범철 후보) 신범철 후보는 동남지역 교통의 대 변화를 예고했다. ‘천안 내 집앞 전철’ 시대를 완성하기 위해 기존의 경부선을 활용한 신부·성정역-청수역-구룡역을 신설하여 경부라인 전철을 새롭게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새롭게 신설되는 전철역의 경우, 신부·성정역은 천안고속터미널, 청수역은 법조타운, 구룡역은 청룡도시개발사업과 맞물려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청수역의 경우, 청수 법조·행정타운으로의 접근성이 향상되어 행정구역으로서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구룡역은 역사와 연계한 복합쇼핑센터 유치를 통해 남부대로 남쪽지역에 추진되는 청룡도시개발구역 개발사업의 속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주민들이 전철로 천안 시내를 자유로이 이동할 수 있게 되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으로의 진입도 가능해진다. 천안역에 들어올 GTX-C 노선을 이용할 경우, 서울로의 출퇴근 및 이동이 수월해 천안 원도심 및 청룡동의 지역 가치는 물론, 주민들의 삶의 질 또한 상승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청룡동에는 운행되지 않던 심야버스 운행 공약이 실천될 경우, 야간 이동의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특구 청룡’ 공약은 신도시 지역에 걸맞는 3040 맞춤 교육 공약내용이 제시됐다. 청당초등학교의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교실과 특별실을 증축하고, 청당 중·고등학교를 신설해 학생들의 교육 편익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영어교육체험센터를 유치할 경우, 지역 학생들이 질 좋은 교육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범철 후보는 “전철1호선 신설로 내 집앞 전철 시대를 개막하여 천안 원도심과 청룡동을 사통발달 교통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며 “오랫동안 지지부진했던 전철 공약을 힘있는 여당 후보로서 반드시 관철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청룡동은 신도심 지역으로 천안에서 신생아 출생 비율이 높은 지역”며 “학생들이 편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초등학교를 증축하고 청당 중·고등학교를 신설해 교육의 질과 혜택을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국회는 지난 29일 본회의를 열고 정개특위에서 의결된 공직선거법을 통과시켰다. 본회의에서 의결된 선거구 획정안에 따르면 천안(갑)지역은 동부 6개 읍·면인 목천읍, 북면, 성남면, 수신면, 병천면, 동면을 비롯해 원도심인 중앙동, 문성동 원성1·2동, 봉명동, 일봉동, 성정1·2동 신안동 등 기존 지역에 청룡동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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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박상돈 시장, 의료공백 최소화 나선다…재난안전대책 본부 가동(천안시청 전경) [천안시=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천안시는 보건의료 재난 위기 경보가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비상대응체계인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에 돌입하는 등 의료공백 최소화에 나섰다. 정부는 전공의들의 사직서 제출 등 집단행동이 본격화됨에 따라 지난 23일 오전 8시를 기준으로 보건의료위기경보 단계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했다. 박상돈 시장이 본부장을 맡게 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재난의 신속 대응·수습복구를 위해 재난 상황을 총괄·조정하고 응급의료기관 24시간 비상진료체계 유지, 개원의 집단휴진 대응, 비상진료대책 시행 및 주민 홍보·안내 등 필요한 조치를 할 방침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이 지난 2022년 1월, 의료현장을 방문해 의료인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박상돈 천안시장은 “무엇보다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시민들에게 실시간으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겠다”며 “병원·응급의료기관별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관련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해 비상진료대책 운영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료계 집단행동 기간 중 혼란을 막기위해 한시적으로 전면 확대되는 비대면 진료 허용과 경증 및 비응급환자가 가까운 병의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비상진료기관, 야간휴일 진료기관 등 운영 정보를 천안시 누리집, 응급의료포털, 누리소통망 등 각종 홍보 채널을 통해 안내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 서북구보건소(041-521-2553)와 동남구보건소 의약팀(041-521-265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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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감사위원회, 선거 대비 공직기강 특별감찰 실시(충남도청 전경) [충청남도=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충남도 감사위원회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 선거 전날인 9일까지 공직기강 특별감찰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주요 감찰 내용은 공무원이 특정 후보 선거운동에 직접 참여하는 행위와 음성적으로 특정 후보자를 지지 또는 비방하는 행위,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특정 후보를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행위 등 선거법 위반행위이다. 이와 함께 설 명절 분위기를 틈탄 금품·향응수수 등 청탁금지법 위반, 복무기강 해이와 민원처리 지연 등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행위도 점검한다. 도는 행정안전부와 합동으로 본청 및 산하기관,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감찰기간 중 주·야간 암행감찰 등 강도 높은 감찰 활동을 벌인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행정안전부 ‘공직선거비리 익명신고방’을 도 누리집 배너를 통해바로 접속할 수 있도록 연결·운영해 공무원 선거비리를 제보받는다. 도 관계자는 “이번 총선 기간 감찰을 통해 비위 사실이 적발된 공무원은 고의·과실을 불문하고 엄중히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비위행위를 철저히 차단해 공명선거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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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이현숙 의원, 소아청소년과 의료 공백 극복 앞장(충남도의회 전경) [충남도의회=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충남도의회가 소아청소년과 의료 공백 사태를 예방하고 의료 접근성 개선을 위한 근거 마련에 나선다. 도의회는 이현숙 의원(비례·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소아청소년과 의료 개선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소아청소년과 감소 및 전공의 부족 등으로 인해 의료 접근성이 크게 위축된 가운데, 특히 야간에는 소아응급실의 부족으로 중증 및 응급환자에 대한 적절한 치료가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또한 소아청소년과 부족으로 새벽부터 병원에 줄을 서서 대기하는 일명 ‘오픈런’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며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조례안은 이러한 소아청소년과 의료 개선을 위해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여 진료 공백을 방지하고,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시기적절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조례안에는 소아청소년과 의료 개선을 위한 시책의 수립과 시행, 그리고 이를 위한 재원 확보의 근거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소아청소년과 의료자원의 실태조사 실시 및 필요한 지원사업을 담고 있다. 이 밖에도 소아청소년과 의료기관의 확충, 의료체계 및 응급체계의 구축, 관련 기관과의 협력 강화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충남도의회 이현숙 의원(비례, 국민의힘)) 이현숙 의원은 “이번 조례안은 도내 소아청소년들의 건강권 확보 및 의료 접근성 개선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앞으로 소아청소년과의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23일부터 열리는 제349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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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오성환 시장, 2023년을 빛낸 10대 성과 선정(당진시 2023년 10대 성과=당진시 제공) [당진시=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당진시가 2023년 시정 업무를 마무리하며 '당진을 빛낸 10대 성과'를 선정했다. 올해 10대 성과는 각 부서에서 제출한 우수사례 28건 중 6건은 주민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하고, 시의회 추천 2건, 시 자체 선정 2건이다. 시민이 선정한 우수성과 6개는 △당진시 인구 17만 명 돌파 △소아 야간응급진료센터 개소 △투자유치 4조 6,048억 원 달성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 김대건 신부 성상 설치 △농촌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국도비 457억 원 확보 △해양경찰인재개발원 유치이다. 시의회 추천 2건은 △교육부 공모사업 선정 3관왕 달성 △시도 1호선 지방도 승격, 시 자체 선정 2건은 △양해각서(MOU) 체결국(몽골) 지자체 계절근로자 성공적 도입 △도심 속 호수공원 대상지 선정이다. 주민 투표 결과 가장 많은 표를 받은 1위는 ‘당진시 인구 17만 명 돌파’가 선정됐다. 당진시가 인구 17만 명을 돌파한 것은 지난 1973년 이후 50년 만이며, 2012년 시 승격 이후로는 처음이다. 시는 그동안 기업 유치와 정주 환경을 개선해 나가는 등 적극적인 인구 증가 시책을 추진했다. 두 번째 10대 성과는 ‘소아 야간응급진료센터 개소’이다. 올해 4월 개소한 센터는 소아과 전문의 3인을 배치하고 의료취약 시간대인 야간에 운영해 11월까지 누적 이용자가 5,261명에 달했다. 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지역 의료공백 해소에 크게 기여했다. 활력있는 당진경제 우수 성과로는 투자유치가 선정되었다. 시는 올해 19개 사, 4조 6,048억 원을 투자 유치하였다. 일자리 창출을 통한 인구 증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였으며, 20만, 30만 이상 자족도시 성장을 위한 지방 도시의 초석을 다졌다. 생활 속의 문화‧체육 우수성과는‘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에 김대건 신부 성상 설치’이다. 2023년 9월 아시아인 최초, 수도회 창설자가 아닌 사제 성인 최초로 성 베드로 대성전에 설치되었다. 시는 바티칸 성상 제작한 한진섭 작가와 함께 2024년 솔뫼성지에 동일한 성상을 제작하여 솔뫼성지를 역사성, 상징성을 갖춘 한국 대표 성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풍요로운 농어촌 우수성과는‘농촌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국도비 457억 원 확보’이다. 살기 좋은 농촌을 위한 정주 여건 개선 사업에 적극적으로 공모해 농촌협약(국도비 324억 원), 농촌공간정비사업(국도비 117억 원), 농촌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16억 원)이 선정되었다. 또한 농촌특화지구 시행 시범지구에 선정돼 2024년 당진에 적용할 수 있는 농촌특화지구 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살기 좋은 도시‧환경 우수성과는‘해양경찰인재개발원 설립 대상지 최종 선정’이다. 전국 해양경찰 교육을 책임질 해양경찰인재개발원은 연간 7,000여 명의 교육생을 수용할 계획이며, 교수와 교직원 등 200여 명이 상주한다. 합덕읍 일원 206,145㎡, 총사업비 1,700억 원(전액 국비)으로 2027년 개원할 계획이다. 전국 해양경찰 교육생을 기반으로 유동 인구가 증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교육부 공모사업 선정 3관왕 달성, 시도 1호선 지방도 승격, 양해각서(MOU) 체결국(몽골) 지자체 계절근로자 성공적 도입, 도심 속 호수공원 대상지 선정이 10대 성과로 선정되었다. (오성환 당진시장) 오성환 시장은 “올해 민선 8기 시정은 시민과 함께 당진시 경제발전과 시민의 행복에 중점을 두고 행정력을 집중했다. 시민을 위해 노력하고 성과를 내준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시민, 공직자들과 함께 30만 이상 자족도시, 전국에서 제일 발전하는 당진시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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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궁리항’ 어촌뉴딜300 준공식 개최[홍성군=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홍성군 궁리항 어촌뉴딜300 사업이 준공됨에 따라 궁리항-죽도항-어사항-남당항을 잇는 해안관광벨트가 조성되어 민선8기 핵심사업인 해양관광산업 추진에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군에 따르면 26일, 서부면 궁리 어울림센터에서 이용록 군수와 이선균 군의회의장, 홍문표 국회의원, 이종화, 이상근 도의원, 군의원, 장민규 도 수산자원과장, 한국농어촌공사 홍성지사장, 마을주민, 어촌계, 선주협회, 기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궁리항 어촌뉴딜300 준공식을 개최했다. 궁리항 어촌뉴딜300은 어촌마을의 인프라 확충을 통해 지역의 소득·일자리 창출 및 균형발전 실현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145억원을 투입해 ▲어항시설 정비 및 안전시설 정비 ▲소형어선 선착장 정비 ▲어장 작업차량 진입로 개설 ▲궁리 어울림센터 건립 ▲주차장 설치 ▲놀궁리해상파크 조성 ▲경관개선 등을 진행했다. 군은 이를 통해 주민역량 강화 및 어촌 공동체 활성화를 시작으로궁리항 명소화가 이뤄져 지역소득 창출로 이어져 활력 넘치는 어촌마을이 조성되며 지속 가능한 어촌생태계가 실현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홍성군 이용록 군수) 이용록 군수는 “해양관광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어촌뉴딜 300 사업뿐만 아니라 해양공원조성과 야간경관명소화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라며“어촌뉴딜 300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활력 넘치고 살 맛 나는 어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만전을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2020년 궁리항을 시작으로 2021년 죽도항과 2022년 어사항까지 어촌뉴딜 300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됨에 따라 전국 최초 에너지자립섬인 죽도와 함께 해양관광사업에 새로운 물결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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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명노봉 의원, 아산그린타워 전망대 내 온천체험시설 마련 요구! 5분발언(아산시의회 명노봉 의원이 5분 발언을 하고있다) [아산시의회=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아산시의회 명노봉 의원(온양4,신창,도고,선장)은 19일, 제246회 아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온천도시의 메카로 거듭나기를 바라며’란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아산시의회 명노봉 의원이 5분 발언을 하고있다) 명노봉 의원은 “우리시는 전국 최초로 온천도시로 지정되었고 온천산업박람회를 개최하여 온천수도로 선언하였다”라고 말하며 대한민국 1호 온천도시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보완·발전 시킬 수 있는 제안을 이어갔다. 먼저 “아산그린타워 전망대 내 가족 단위의 관광객이 온천을 체험하며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상징적 공간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관광자원인 온천을 시각적 랜드마크인 그린타워의 결합을 강조했다. 또한 체코의 온천도시를 예로 들며 온양온천 역 인근 원탕을 활용한 역 광장 시설물 설치, 아산시 향토음식 온궁탕의 적극적 홍보, 시민유투버 활용 및 다양한 홍보루트 마련을 요구했다. 끝으로 명노봉 의원은 ”아산 그린타워와 온양온천역을 중심으로 온천과 결합한 랜드마크를 만들고 그에 따른 먹거리와 홍보가 뒷받침되어 온천의 메카, 아산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발언을 마쳤다. - 아래 5분 발언 전문 「온천도시의 메카로 거듭나기를 바라며」 존경하는 38만 아산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온양4동 신창 선장 도고 를 지역구로 둔 기획행정위원회 소속 명노봉 의원입니다. 지난 제246회 제1차 본회의에서 존경하는 맹의석 의원님께서 온양온천의 역사를 기억하기를 바라며 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을 하셨습니다. 이어 본 의원은 오늘 온양온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온천도시의 메카로 거듭나기를 바라며 발언대에 섰습니다. 2023년 9월 아산시는 전국 최초로 온천도시로 지정되었고 온천산업박람회를 개최하여 아산을 온천수도로 선언하였습니다. 대한민국 1호 온천도시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만큼 그에 걸 맞게 보완·발전 시킬 수 있는 제안과 더불어 아산 관광지 활성화를 위해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온양 4동에 위치한 아산그린타워는 우리시의 랜드마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린타워에는 전망대와 생태곤충원이 함께 위치하고 있으며 생태곤충원의 23년도 11월 기준 누계이용객은 174,214명으로 곤충체험공간, 과학체험공간으로도 인기있는 곳입니다. 그러나 전망대는 어떻습니까? 카페와 음식점이 있지만 전망대로써의 역할을 잘 하고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이에 본 의원은 향후 마련될 도시야간경관 조성 사업에 더해, 그린타워 전망대 내에서 가족 단위의 관광객이 온천을 체험하며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상징적 공간을 마련하고 온천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임과 동시에 온천수도, 온천도시 지정의 상징적 장소로 변화되기를 바랍니다. 우리시의 주된 관광자원인 온천을 그린타워라는 시각적 랜드마크와 결합시킨다면 도시의 온천산업의 활성화는 물론 지역 관광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둘째, 온양온천역 인근의 원탕을 활용하여 역 광장을 활성화시키기를 제언합니다. 체코에는 온천으로 유명한 도시인 카를로비바리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 곳의 광장에는 원탕이 뿜어져 나오는 분수대가 온천의 도시임을 알리고 있습니다. 우리 시도 인구 유동이 많은 온양온천역 넓은 광장의 공간을 온양온천의 원탕을 활용하여 시설물을 설치한다면 온천도시로의 첫 인상을 방문객 및 시민들에게 각인시키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 셋째, 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먹거리가 중요합니다. 지난 2016년 개발된 온궁탕을 아십니까? 시민의 혈세가 들어가 개발된 음식인데 홍보 부족으로 판매하는 음식점은 줄고 잊혀져 가고 있는 아산시의 음식입니다. 임금님의 휴양지인 온양온천과 휴양지에서의 보양음식이라는 스토리텔링이 있는 온궁탕을 알리는 것이 시급합니다. 농식품유통과에서는 아산맑은 맛있는 쌀밥 집 육성지원이라는 사업을 시행함에 있어 온궁탕 음식 보급도 함께 고민하시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위에서 언급되었던 것들을 다양한 채널을 이용하여 적극적인 홍보를 하시기 당부드립니다. 홍보담당 부서에서 운영 중인 시민유튜버를 활용하여 온천과 연결된 관광, 임금님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는 온양온천의 관광루트 소개 형식의 영상을 제작하고 젊은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힘써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미래전략과에서 추진 중인 자율셔틀 서비스 실증사업이 시행될 때 셔틀 주행기기 내 송출할 수 있는 영상을 제작하여 오시는 관광객들에게 온천도시 아산을 알릴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산시는 역사적인 명소 온양온천과 현대시설의 환경과학공원이라는 훌륭한 하드웨어 자원이 있습니다. 아산 그린타워와 온양온천역을 중심으로 온천과 결합한 랜드마크를 만들고 그에 따른 먹거리와 홍보가 뒷받침되어 온천의 메카, 아산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이상으로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